비트코인ETF2 비트코인 ETF (순유출, FOMC, 옵션만기) 10월 22~23일 이틀 동안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약 7억 7,350만 달러가 빠져나갔습니다. 숫자만 보면 기관이 시장을 떠난 것처럼 읽힐 수 있지만, 같은 주 전체 합계는 약 3억 120만 달러 순유입이었습니다. 제가 직접 수급 데이터를 들여다볼 때마다 느끼는 건데, 하루 숫자 하나로 방향을 단정하는 순간 가장 중요한 맥락을 놓치게 됩니다. 다음 주에는 FOMC 금리 결정과 데리비트 월말 옵션 만기가 연달아 옵니다. 이 두 일정이 겹치는 구간, 저는 어떤 기준으로 시장을 읽는지 정리해봤습니다.순유출 뒤에 남는 질문, 자금은 정말 떠난 걸까요주 후반 이틀간 유출 규모가 컸던 건 사실입니다. Farside Investors 집계 기준으로 22일 약 6억 3,560만 달러, 23일 약 1억 3,7.. 2026. 10. 25. 미국 CPI 3.7% (금리부담, ETF유입, XRP운용) 솔직히 말하면, 9년을 투자하면서도 CPI 발표 전날 밤은 여전히 잠이 잘 안 옵니다. 미국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대비 3.7% 상승했습니다. 예상치인 3.6%를 넘겼고, 8월의 3.4%보다도 높아졌습니다. 금리 부담이 다시 수면 위로 올라오는 순간이었는데, 공교롭게도 같은 시기 비트코인 현물 ETF에는 매수 자금이 다시 들어왔고, 에버노스는 보유 XRP 운용 계획을 공개했습니다.금리 부담이 다시 커진 이유제가 처음 코인 시장에 발을 들인 2016년에는 솔직히 CPI가 뭔지도 몰랐습니다. 그냥 차트만 봤습니다. 그런데 2022년 금리 인상 사이클을 직접 통과하면서 거시경제 지표를 무시하면 얼마나 큰 대가를 치르는지 몸으로 배웠습니다.이번에 발표된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소비자가 실제로 구.. 2026. 10. 15. 이전 1 다음